기독교적 사색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

백전불태 2011. 3. 6. 13:01

여호화께서는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호세아 2장 14~23절)

 

권력과 부를 가진자 권력과 부를 더 가지려는 욕망이 끊이지 않는다 인간의 죄가 되는 것이 욕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고 하셨듯이 권력을 잡은 또한 부를 쟁취하는 것이므로

천국과는 거리가 멀다

 

권력과 부를 가지게되면 우상을 숭배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겸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김천의 설렁탕 집 주인이 어느날 뼈를 밤새 고았는데 하얀 국물이 나오지 않고 누우런 색깔을 나서 설렁탕 장사를 할 수 없게 되었을때 종업원이 프림을 타면 하얀색이도 장사는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편법 장사를 주장하였음에도 그렇게 장사를 할 수 없음을 출입문에 글로 써서 붙였음에도 오히려 손님들은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고 더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반면 전북 익산 모 장례식장에서는 시신을 입관한 후에 이익을 더 남기려고 시신의 옷을 벗겨 다른 시신에게 장사를 하는 것이 들통이나

곧 바로 망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얼마나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 많이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아내 고멜의 타락하고 하나님을 버린 대가로 심판과 재앙을 주었지만 징계의 목적은 멸망과 파괴가 아닌 회개와 구원을 주시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