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사색

믿음은 화평을 낳는다

백전불태 2011. 3. 13. 12:30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 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장 1~4장)

 

사고는 행동을 낳는다는 철학적인 말이 있다.

 이렇듯 믿음은 실천을 낳고 실천이 결과를 낳는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결실을 반듯이 거둔다는 믿음이 없을 경우 농부가 씨를 뿌리기를 주저하고 농사 짓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 하면된다는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을 믿음 수준에 보다 낮은 수준으로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믿음은 개인의 성격을 개조 위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좋은 설교나 강의를 들으면 아내와 자식들이 놓치말고 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신앙생활의 본질이 아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수십년 교회생활을 한들을 의미가 없다.

 

믿음이 선행된 후 성격이 고쳐지고 행동의 변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 성격, 지식 등 어떤도 믿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모든 일이 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하게 된다. 은혜를 받으면 나쁜일이 있어서도 이를 완화해서 완충되어서 받아들여진다.

 

믿음은 항상 동일하게 나타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인생의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믿음은 화평을 가져온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