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적 삶
청지기는 다른 사람의 전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매니저)으로 누가 복음 16장 1~13절의 나오는 성경의 말씀이다. 이 상황은 주인이 청지기가 재물을 낭비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현장을 점검하고 하는 상황에서 청지기는 주인이 불신하여 자신을 해고시킬 것을 예상하고 해고에 대비하여 주인에 빚진이들에게 계약서를 가져오도록 하여 빚을 삭감 해주는 내용이다.
이 상황보면 청지기는 1. 미래를 준비하고 2.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며 3. 재정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는 위 청지기와 같이 인생을 살면서 순간인 달콤함이나 작은 이익에 현혹되거나 빠지지 말고 멀리고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가 중요하며, 나아가 자녀들에게도 멀리 보며 꿈을 펼칠수 있도록 공부를 지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인간관계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행복하기 위한 가장 필요충분조건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좋은 인간관계야말로 인간이 행복과 성공의 열쇠이다.
그리고 인간이 재물을 통제하지 못하고 노예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므로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군인의 경우 연금이 있어 노후가 보장되는만큼 돈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전역하면, 군복도, 계급도 반납하고 나이가 들면 생명도 반납하는 것이 인생이다. 남은 여생 건강관리를 잘해서 최대한 건강한 생명을 가지고 오래동안 살아 가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특히, 전역하면 계급, 군복을 반납하고 죽을때가 되면 생명도 반납하는 말이 가슴에 크게 와닿은 설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