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사색

기쁨, 관용, 기도

백전불태 2018. 10. 1. 06:32

신앙생활은 걱정이 아니다.

기도하라. 능력을 주시는 안에 모든 지혜가 발휘된다. 솔로몬에게 지혜, 총명, 넓은 마음을 주셨다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는 약한자, 연약한자, 비의인 때문이었네, 강자를 위해 오시지 않았다네

우리가 기쁨을 상실하는 데 수 많은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보편적이고 광범위한 이유는 인간관계의 상처로 우리 모두가 고슴도치와 같기 때문입니다.


"너희 관용르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관용은 이웃의 허물을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그 허물을 덮는 것입니다. 관용의 실천이 바로 용서입니다.


개인마다 관용이 넘쳐나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형성 유지되어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