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1시간 정도 연습장에서 퍼팅과 에어샷 연습을 실시하였다. 먼저 퍼팅연습간 느낀점은 퍼트 그립에 표시된 왼손 엄지손가락 위치였다. 그립을 교체한지가 3년이 넘었지만 손가락 위치표시가 무언지 모르고 지냈다. 오늘 아침에서야 이게 뭐지하고 무언가를 발견한 것처럼을 그립을 보면서 타원형으로 그려진 2개의 모형에 왼손 엄지손가락을 위치시키고 단거리와 장거리 퍼트를 실험보았는데 아주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전문가들이 퍼트그립을 설명할때 왼손과 오른손 엄지손가락 모두가 퍼트그립 중앙에 오도록 그립을 잡고 스윙을 하도록 한다. 그래서 나의 퍼트 그립을 유심히 보면서 착안해 그립 손가락 위치를 발견한 것이다. 위대한 발견이다.
다음은 6번 아이언으로 빈스윙을 100개 이상 해보았다. 프로선수들의 스위은 부드럽게 하면서 피니쉬까지 몸의 균형이 완벽히 유지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백스윙간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도 상체는 이동없이 몸통만 돌리며 팔은 펴고 되돌아오면서 볼을 칠때는 치는 것이 아니라 밀어서 보낸다는 느낌과 왼쪽 정면으로 반드시 보낸다는 느낌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볼이 맞는 지점을 쳐다보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최종 피니쉬는 역시 힘 있게 돌리고 왼발로 체중을 옮겨진채로 몸의 균형을 5초가 유지해본다.
스윙이 100개 이상이 넘어가면서 스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하루에 100개 이상 빈스윙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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