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이루장구 離婁는 맹자의 제자로 눈이 몹시 밝았다(눈이 무척 밝아 백보 밖에서 가을 터럭의 끝을 볼 수 있었다고 함). 요와 순을 인간 행위위 기준이 되는 법칙으로 삼았던 맹자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도를 잘 지키고 바르게 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이 응하지 않으.. 유가에 대한 사색 2014.06.09
寒氷戒(한빙계) 한훤당이 반우형에게 선비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계율을 써주다 1. 동정유상(動靜有常) : 움직이거나 머물고 있을때 항상 평상심을 갖도록 하라 2. 정심솔성(正心率性) : 항상 마음을 바로해서 착한 본성을 따르라 3. 정관우좌(正冠危坐) : 갓을 쓰고 의관을 정제하고 무릎 꿇고 앉아.. 유가에 대한 사색 2012.02.05
선비의 길 17세기 한원당이 조광조에게 가르쳐준 선비의 길 선비는 보배(옛 성황읭 도)를 벌려 놓고서 초빙되기를 기다리고 부지런히 힘써 학문을 닦아 쓰여지기를 기다리며, 충성과 신의를 품고서 등용되기를 기다리고, 힘써 실천함으로써 벼슬자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를 .. 유가에 대한 사색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