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로 가기 위한 골프

멀고도 먼 골프 타수 내리기의 소망

백전불태 2019. 10. 15. 14:54

 

 

 

 

2019.10.15. 06:21 동이 트기전에 라운딩이 시작되었다. 여명이 시작되고 찬바람이 불고 오전 첫티는 몸풀림이 있기전부터 시작되어 항상 좋은 타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매번 오전 첫티를 애용하는 편이다. ~~

사진 넘어의 전경은 쾌나 아름답다. 자연은 계절의 변화를  피부 감각과 시각적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먼저 오고 있는 것을 저 산에 있는 서 있는 나무잎의  색상에서 느껴진다.  

친한 고교 동창생들과 동반 라운딩, 우선 부담이 없다.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고 타수에 대한 부담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늘 성적이 좋지 않다. 그렇지만 마음은 편하고 기분은 좋다.  오늘따라 캐디도 순발력이 있고 고객의 기분을 무척이 잘 맞추어 준다. 즉 서비스가 최고다.

다 좋다 그렇지만 꿈인 언더는 언제할지 몹시도 궁금하다.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