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백보드판을 이용하여 아침 저녁으로 포핸드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목표는 12월말까지 인데 실력이 늘어서 동호회원들과 시합간 좋은 맞짱이 되고 싶다.
사람이 무엇이든지 한가지를 잘하면 짧은 기간으로는 안된다. 일정기간이 지나고 전문지식도 필요하고 나름 몸에 체득이 되어야만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것 같다. 겨울에서 봄이 잠시 봄인가 싶어더니 여름 날씨입니다
지난 5.27. 자체 평가전에서 우승하였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실력보다는 운이 매우 좋았다. 파트너, 체력, 주변 응원 등 아뭏든 난생 처음 테니스 우승이라는 감격에 영원히 기억할 일이다. ㅎㅎㅎ
우승도 해서 인지 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 되고 기분이도 좋다. 가자 12월까지 열심히 하다보면 다른 수준이 있는 동호인들과도 당당히 겨룰수 있겠지
보조운동으로 줄넘기, 아령, 팔굽혀펴기, 왕복달리기, 주말 등산을 통한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 목표중에 하나인 테니스, 성과 있는 결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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