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트 샷
- 일반적으로 '라이를 잘 읽어라'고 하는데 초보자들은 무슨 의미 잘 모르거나 이를 다르게 이해하는
골퍼들이 대부분이다.
- 그 동안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고 원리를 적용하여 연습해본 결과 볼이 굴러 홀컵 방향으로 들어가는
코스를 정확히 읽고 먼저 그곳으로 볼이 굴러 가는 것을 상상해본 후 홀컵 앞 약 1미터 지점까지 굴리
겠다는 생각으로 굴리면 거의 실수 없이 홀컵에 들어간다
- 퍼팅도 샷이다. 퍼팅을 아이언 샷과 전혀 다른 샷으로 인식하고 샷을 하고 있는데 아이언 샷과 동일
하게 생각하고 두팔을 동시에 함께 움직이면서 퍼터를 바닥으로 스치듯이 밀거나 퍼터를 지면서
약간 띄워서 스윙을 해보면 거의 100% 홀컵에 들어가 갈 것이다
- 그리고 그린으로 접근할때 그린 주위의 산과 그린 전체의 형태를 파악하고 공의 놓여 있는 반대 방향
으로 가서 라이를 읽고 다시 공이 놓여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거리와 굴곡과 경사를 유심히 보고
홀컵까지 거리를 판단하고 퍼팅할 것에 대한 상상를 해본후 샷을 한다
2. 우드샷
- 양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샷을 하면 힘이 잘 실리고 방향성이 좋다.
- 즉 양팔에 힘을 빼고 양팔의 움직임을 한팔처럼 스윙하고 스윙시 나중에 왼발에 중심을 실어야 한다
- 연습할때는 두려워하지말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로 스윙을 하며 마음껏 연습을 해야한다
- 주변 사람들을 의식한 나머지 대충하거나 자신의 의도로 대로 스윙을 하지 못하면
역시 필드에 나가서도 하수의 스윙이 나오게 된다
3. 아이언 샷
- 페이스를 목표 방향으로 놓은 상태에서 그립을 잡는다.
- 양팔에 힘을 빼고 그립을 잘 잡고 백스윙을 바로 올린다음 양팔을 몸에 가깝게 붙여서 포워드하고
양발은 중심을 잘 잡고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한다
- 스윙을 목표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원으로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스윙을 한다
- 백 스윙시 숨을 들이쉬고 스윙시 숨을 뿜어 낸다 그러면 거리가 더 난다
언더를 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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