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러면 너희에 주실 것이요 찾으라 ㄱ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미아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누가복음 11장9~10절)
세상에서 만물을 위해 간구하고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은 인간뿐이란다.
식물이나 동물은 타 피조물이 잘 살 수 있도록 기도를 어찌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 자신의 형상과 의미을 부여하여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도 생활은 인간이 지혜롭고 생각하는 동물이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화를 위해 사람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간만의 독특함이라
우리는 기도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무조건 강요를 한다, 그것도 일시적인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기도를 하는 것은 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를 시키는 것으로 잠시 잠깐의 생각으로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기도이다
기도를 할때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심을 다하여 기도를 해야함에도 건성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판단하고
무건조적으로 들어줄 것으로 요구한다. 지금의 지혜가 후에 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지혜로운자가 이를 더 보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자신의 생각이 영원한 진리라고 주장하고 후에 오는자가 손도 대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지혜가 영원히 변화하지 않는 것일까
기도를 통해 전심을 다하면서 기도하여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해 생명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생명력을 불어 넣지 못하면 그것은 기도다운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것을 주실 것이다. 끊임없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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